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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1891.10.12 브레슬라우 (현재 폴란드의 브로츠와프) 의 신실한 유대인 가정에서 출생
1916.8.3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취득
1921 여름 ‘예수의 성녀 데레사 자서전’을 읽고 진리를 만남
1922.1.1 가톨릭 세례를 받음
1933.10.14 쾰른 가르멜 수도원에 입회
1938.4.21 종신서원
1938.12.31 네덜란드의 에히트 가르멜로 옮김
1942.8.2 나치에 의해 체포
1942.8.9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순교
1998.10.11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시성
1999.10.1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
에디트 슈타인은 유대인이며 철학자요 순교자이 며 수도자이다. 그는 빼어난 이스라엘의 딸인 동시에 가 르멜의 딸, 십자가의 데레사 베네딕타로서 20세기에 극 적인 종합을 이루어낸 인물이다.

에디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찾은 희망과 하 느님께 대한 신뢰가 악에 대한 선의 승리를 가져온다고 확신하며 부활의 신비로 십자가를 받아 안았다. 십자가 위에서 수난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일치하여 가족 과 유대인들,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의무로써 기도하고 글을 쓰며 가르멜 생활을 했다.

십자가 상의 그리스도와 일치되어 진정한 평화와 자기 민족을 위해 1939년 성지주일에, 예수성심께 자신 을 속죄제물로 봉헌하고, 비극적인 대학살의 어둠 속에 서도 십자가에서 희망의 빛을 찾았으며, 십자가에서 만 난 사랑을 자신의 전 존재로 증거하였다.

“우리가 주님과 일치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 신비 체의 한 지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지체인 사람 들 안에 늘 살아 계시며 그 안에서 고통 받고 계십니다. 주님과 일치하여 받아들이는 고통은 바로 주님의 고통 이며 위대한 구원사업에 결합되어 열매 맺습니다.” ( 편지 129, 1932. 12. 26 )

“저는 모든 것에 만족합니다. 참으로 십자가의 무 게로 고통 당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십자가의 지혜를 얻 게 됩니다. 처음부터 저는 이것에 대해 깊이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 깊은 곳에서 이렇게 말씀 드렸 습니다. ‘흠숭하나이다. 십자가여, 우리의 유일한 희망 이시여!’” ( 편지 330, 1941. 12월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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